먼치킨이 아닙니다. 코믹한 소설도 아닙니다. 어쩌면 비주류일 수 있는 클래식한 느낌의 판타지 입니다.
레지스탕스와 왕국군 사이의 전쟁이라는 무거운 주제아래, 소소한 웃음과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휴먼드라마를 다룬 내용입니다.
굳이 장르를 구별하자면 퓨전이지만 실상은 판타지입니다. 다만 그 안에는 우정, 배신, 로맨스, 액션의 다양한 내용을 첨가했습니다.
제 글을 기다려주시는 몇 안되는 분들과 앞으로 읽어주실 분들을 위해 업데이트는 빠르게! 하지만 결코 서둘러서 내용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연재했습니다.
내용이 장편이다보니(실은 지금까지의 연재분도 초반입니다.)처음 부분은 지루함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봐 주시다면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요......
결코 스스로의 만족만을 위한 글이 아닌, 독자들의 입장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작가(부끄럽지만 따로 형용할 만한 말이 없네요)가 되겠습니다.
열혈 초보작가를 위해 힘을 실어주세요~
여기는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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