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2 의지사나이
작성
10.10.08 02:16
조회
1,335

"처음에는 집사 후보생 따위가 참가한다고 그렇게 투덜대더니 이젠 극찬이 따로업군 그래"

"내가 항상 일렀지 않았니? 겉으로는 온순한 강아지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뱀 한무더기 쯤은 숨기고 있는 녀석이라고말이야"

"정말 말도 안되요! 패배의 원인이 집단 아사라니! 전 인정 할 수 없어요! 이런 병력을 놔두고 고작 굶어죽어서 졌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구요!"

                                           -라인하르트령의 사색훈련중-

"어떻게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 거지? 이래서야 33전 26무 3승 4패란 기록이 좁혀지지않는 다고!"

                                                    -에단 폴리츠의 절규-

"이시도르 세상은 변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더 변화 시킬 것이다"

                                                      -여섯개의 별 베르체-

"공자계서는 아직 에테리안에 대해 잘 모르시는 군요. 그들은 너무나도 패악한 존재입니다. 세상에 퍼져잇는 소문보다 더 지독하지요"

                     -제국군 정보 3과 과장 '도살자' 엘만 린처-

"바보야! 여길 왜 왔어! 살았으면 죽은 듯 누워있을 일이지 여길 왜 왔느냔 말이야!"

            <절대 그와 그 아이를 만나게 해선 안되네>

"도련님... 저는 기사가 될 수 없어요"

                                                              -그레이-

"아버지 그레이는 어디 있습니까. 고작 '에테리안' 중 하나일 뿐인 내벗은 지금 어디 있습니까"

                                           -체스터 반헤임 라인하르트-

"널 위해 남긴 것이다! 누구도 아닌 널 위해서!"

                                              -세르온 라인하르트후작-

        [오로지 네 스스로 일군 것만을 믿어라.]

                                                  -집사각하 길런 제르한-

"에테리안은 죄다 죽이고 봐야 한다는 말이야?"

                                                              -아이카-

"이번에야 말로 똑똑히 들어라. 내게 중요한건 이놈이 써 먹을 만한 녀석이냐. 그렇지 안냐뿐이다."

                                        -'현치제' 아힌리히 반슈타인-

대략적으로 스토리를 맛 볼 수 있는 대사를 옮겼습니다.

내용설명이 힘들 듯 하여 이리 했지만 나름 열심히 썼습니다... 추천글도 힘들군요....

에테리안은 마법이없는대륙에서 마법 그 자체인 자들입니다.쉽게말해서 초능력자라고 할수 있는자들이지요.

과거대륙은 마법으로인해 한차례 큰 혼란이 왔었고 한 사건으로인해 '마법'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면서 그후폭풍으로 생긴 돌연변이라고 보시면됩니다..마물도이때 생깁니다..

에테리안종족이 있는것이아닌것이죠.. 어느날보니 나는 에테리안이었다 하는 겁니다..한 때 마법앞에 무기력하게 당했던 대륙인들은 그이후에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그러나 자신들과는 다른 에테리안들을 배척합니다.

에테리안인 그레이 그리고 라인하르트령 소공자 체이슨 그들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함께 보러 갔으면 합니다..

*추신

포탈은 할줄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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