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연재중단한다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다가 멈춘부분이라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멈춘 부분까지라도 구경하라고 추천합니다. 음. 무협에서 점창파에 대한부분은 주로 분광에 대해서 많이 나오는데 분광 풍영 사일로 단계를 나누어서 표현하는 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제일 약한듯한 문파로 많이 나타나지요. 주로 운남은 특히나 대림사, 백족 이 정도..아님 원나라때 운남왕부정도만 기억이 나긴하네요. 그래도 이 글에선 아까도 말했지만 점창의 무력을 단계별로 나누어서 점점 더 강해지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준점..그리고 명교비슷한 느낌이 드는 ? 문파를 선악의 개념으로 나누지않다는 점이 좋은듯합니다. 선악이 우리가 자꾸 서양식으로 선과 악..기독교와 비기독교 이런 식개념을 자꾸 들고나오는데 동양에서 선악은 선과 불선 이렇게 나누지요. 좋은것와 좋지 않는것 이렇게 표현한경우가 더 많습니다. 맹자님과 순자님이 대표적이지요..성선설과 성악설..좋은넘과 좀 안좋은넘..ㅋㅋ 이것이 더 동양학적 표현인듯합니다. 아무튼 좋은 글이 딱 재밌는부분에서 끊어져서 좀 작가님께 하소연하고 싶지만.요즘 출판경기가 좀 그래서 ㅠㅠ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럼 즐거운 추석이 되기를 바라면서 건강하시길....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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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Coldplay
- 10.09.15 17: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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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탈퇴계정]
- 10.09.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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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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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ch****
- 10.09.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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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광풍사신
- 10.09.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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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9.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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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능공임
- 10.09.19 22:5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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