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갔다가 이제야 돌아와서 글은 올리지도 않고 조회수와 등수를 확인하다 잘못 본것은 아닌지 다시 확인하게 되네요...
평소 였으면 1만대 이상 조회수가 나오는 작가분들이 상위 그룹을 유지하고 그 밑으로 몇 천대의 조회수가 나오는 작가분들이 항상 2위 그룹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2위 그룹을 형성하던 작가분들이 없어서 잘 쓰지도 못 하는 글이 2위 그룹에 올라가게 되서 이걸 좋아해야 하는건지...아닌지....그저 마음이 씁쓸하기만 하네요...
처음 쓸 때는 그저 머리속에 떠 오르는데로 쓰기만 했는데 지금은 한줄 한줄 신경을 쓰면서 글을 쓰고는 있는데 막상 다 쓰고 나면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이 왜 그렇게 많이 생기는지...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자기글을 스스로 봤을 때 재미가 있어야 즐기면서 쓸수있다고 어떤분이 말해 줬는데 어떻하면 즐기면서 재미있게 쓸수 있을까요..
휴...또 다시 허리가 아파와서 누워 있어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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