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란 미르영님의 경우 2004년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적은 나이도 아닌데, 자추조작에 연루되어 난감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그간 한 번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아무리 조사를 해봐도 다른 분과 정황이 같았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0년 5월 8일
작가명 : 미르영(kybok68)
작품명 : 디멘션 워
내용 : '컴터켜'라는 이중아이디로 자추.
따로 질문을 했습니다.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 일부러 따로 뺐던 겁니다만, 자신은 한 적이 없어 모르겠다라는 답변과 함께 알아보니, 부인이 추천을 한 번 한 적이 있다. 라고 했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저희가 알아낸 부분 또한 1번이 맞습니다.
다시 회의를 했습니다.
정황상 모든 사람들과 비슷하지만 정말 난감하다.
그러나 오늘 공지후, 다시 의논하고 투표한 결과는 충분히 납득은 갈만한 상황이지만, 예외를 두면 형평성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미르영님의 권한을 정지하고 게시판을 회수하기로 결정하여 이에 공지합니다.
미르영님의 연재재개는 역시 3개월 뒤 결정됩니다.
이러한 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증거는 있지만, 운영상의 탄력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그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는 상태입니다. 탄력적이고 적절한 대응은 옳지만, 자칫 잘못하면 편파내지는 형평성을 해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그러한 부담을 지더라도, 탄력적인 운영에 대해서 오늘부로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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