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여기 한담란에서 어떤 글을 읽었는데.. 인기 있는 소재와 인기 없는 소재 등을 이야기 하는 거더라구요.. 저도 거기에 공감을 했습니다 ㅎ 댓글은 안달았지만.. 핫;
주로 인기 있는 소설들은 귀환하는 거나 환생하는 거나 이계로 간다거나 뭔가 특별한 개그가 있는 그런 소설들인것 같고.. 인기 없는 소설들은 여자 주인공(정말 공감했어요.. 드문듯;;)이라든지 하렘이라든지.. 뭐 말도 안되는 막장 소설 정도? 그 정도 인기 없는 소설들이란 건 대부분 공감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갑자기 제 소설 소재에 대해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서로 다른 존재의 영혼이 뒤바뀌는 건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재일까?
물론 일단 소설을 끌어가는 작가의 능력이 중요한 거지만, 소재가 혹시 사람들이 기피하는 소재에 속하는 건 아닌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고민도 되서요.. 전 이런 소재도 괜찮다고 보았거든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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