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34대 여왕 노아.
그 어진 통치로 훗날 '현왕(賢王)'이라 불리며 칭송받은,
왕국 역사상 최전성기를 구가한 위대한 여왕님.
그 위대한 여왕님께서 사실 상상을 초월하는 양아치였다!!
왕국 시민들에게는 부드럽고 자애롭게!
신하들의 앞에서는 당차고 강하게!!
그리고 수호기사에게는 욕설과 개갈굼을!!!
전설의 깡패 양아치 여왕님과 그녀에게 시달리는
불쌍한 수호기사의 이야기.
상사에게 시달리는 힘없는 직장인의 소시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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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작품을 완결내고,
세 번째에 도전합니다.
조만간 정연 올라갈 예정.
자유연재 - 로맨스 - 여왕님은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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