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째 날에 비해 탈락자 분들이 꽤나 적네요 ^^ 45분 중에 세분이 탈락하셨습니다. 그 역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생존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둘째 날 중계 시작합니다.
1위 (공동)
2만 2천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여섯 분입니다.
강승연 - 여의주
곰핵 - 트라이얼
레이언트 - 시간의 마술사
마리에르 - Rainbow Eyes
최연호 - 아아기
AMARANTH - UNLIKE
강승연님을 포함한 1위 여섯 분은 오늘 역시 11000자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을 쏟아내시면서 변함없이 1위를 고집하고 계신데요. 1위 분들의 엄청난 열성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까지 경쟁으로 인한 열기에 후끈 달아오르는 듯 하군요... 독자 분들은 행복하시겠습니다. 훗!
아래는 20000자 미만, 17000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책을주시오님의 다크엠페러 입니다.
2위)
책을주시오 - 다크엠페러
책을주시오님의 다크엠페러가 공동 순위에 놓여있는 동넷사람님의 Res Publica를 넘어서 1위 여섯 분을 맹렬하게 추격하고 계신데요, 결과는 어찌될지 앞으로 두고 봐야겠습니다.
17000자 미만, 15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세 분입니다.
3위) Sugar-B - 오즈오브엘리스 (2계단 상승)
4위) 무겸 - 강호연가 (1계단 하락)
5위) lostknight - 나이트가디언 (4계단 상승)
별다른 순위 변동이 없는 최상위권의 분들에 비해 lostkinght님의 나이트가디언이 무려 네 계단이나 상승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작가분들 역시 lostknight님처럼 분발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14000자 미만, 12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여덟 분입니다.
6위) 키스크 - 프레이야 (9계단 상승)
7위) RooiL - 리슈 (3계단 상승)
8위) 동넷사람 - Res Publica (6계단 하락)
9위) 두밥 - 강호윤회 (1계단 하락)
10위) 색향 - 엔쿠라스 (3계단 상승)
11위) 천광룡 - 두 번째 천마 (3계단 상승)
12위) 박단야 - 영웅의 눈물 (5계단 하락)
13위) No War - 여왕의 검 (9계단 하락)
14위) 청민 - 정령기사전 (10계단 상승) 우옷!
6위부터 14위까지는 정말 많은 변동이 일어나셨는데요, 높은 순위를 차지하시던 분들이 쟁쟁하신 분들께 밀려 하락하신 분들도 계시고... 또 무려 10계단을 상승하신 청민님과 같이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신 분들도... 이로써 모두에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네요. 모두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계속해 12000자 미만, 9000자 이상입니다.
15위) 산들구름 - 에스티아 (2계단 상승)
16위) 천영 - 스피릿오브엔젤 (14계단 상승...!)
17위) 제니크 - 아이돌메이커3 (2계단 상승)
18위) 만상조 - 순례자 (6계단 하락)
19위) 이시현 - 홍령의 왕 (8계단 하락)
20위) 몬스터피쉬 - 일인전승금령문 (4계단 하락)
21위) 태몽 - 헬나이츠 (15계단 상승!!)
22위) 외돌이 - 리비툼 (4계단 상승)
23위) 이온 - 반역의 황제 (전과 동일)
24위) 윤기용 - 레버넌트 (4계단 상승)
25위) 정상수 - 아크란 (7계단 하락)
26위) 니르바다 - 두억시니 (4계단 하락)
27위) 천랑 - (주)마왕성 (2계단 하락)
28위) 시두둥 - 녹색 그림자 (1계단 상승)
29위) 김명환 - 생체병기 (9계단 하락)
30위) 갈랑 - 폴라이트테일즈 (3계단 하락)
31위) 마루와따 - 나는사파다 (1계단 상승)
32위) 번뇌봉 - 남자이야기 (4계단 상승)
33위) 아로와나 - 이노센트 월드 (5계단 상승)
34위) 선연비 - 패룡지보 (7계단 하락)
35위) 풍류랑행 - 나비계곡 (2계단 상승)
36위) 라멘 - 마투사 (1계단 하락)
37위) 이실론R-de - 침묵의 천사 (3계단 하락)
이상 첫째 날에 생존하신 45분 중 42분이 생존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하위권에 계시던 분들이 분발하여 더욱 치고 올라가는 모습이 드문드문 보여 중계하는 저로서도 기분이 좋네요. ^^
또한, 지금 순위가 하락했다고 해서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니 좌절하는 분들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위에 계신 여러 작가님들이 몸소 입장하신 것처럼, 모든 작가님들에게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한 사실은 인지하며 작가님들도, 응원하시는 독자 여러분들도 힘내서 여름철 지옥같은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그럼, 7월의 지옥대전 둘째 날 중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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