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徒弟 작가님을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윙 오브 프리덤‘ 을 쓰신 그 도제 작가님이 맞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윙 오브 프리덤은 그 어떠한 게임 소설에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봅니다만, 안타깝게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대로 출판이 않된걸로 알고 있습니다(출판사가 망했던가요?).
여하튼 그런 도제 작가님이 신작을 들고 오셨습니다.
장르는 이번에도 게임 소설. 아직 극초반부 입니다만, 벌써부터 재미가 쏠쏠합니다. 왕따 주인공이 게임에 당첨되서 게임 내에서 서서히 성장해나간다……는 식상하다면 식상한 스토리지만, 실력있는 작가분께서 쓰시니 충분한 재미를 준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추천드려요^^.
p.s도제 작가님의 전작인 ‘윙 오브 프리덤‘ 은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작가분께서 블로그에 올리신 텍스트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완결된 작품으로, 정말 재밌으니 한 번 쯤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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