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삼년간 최고의 작품을 추천받습니다.

책을 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이번기회에 책을 볼까 하는데

전에 그냥 갔다가 책이 너무 많아서

서서 조금 보다가 되돌아온게 기억나더군요;

요 삼년간 내가 생각하기엔

이 소설이 최고다 라고

말할만한 소설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Elysia]

한상운 - 무림사계

[임창규]

요 삼 Fantasia2085

[유주]

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 - 김민영
팔란티어 - 김민영
같은 작품으로 이름만 바꿔 다시 출판한 글입니다...만

구하기가 힘드실 겁니다..
고서적이라서요 ^^;; 저도 겨우 구했네요..

[리노아]

요삼님의 에뜨랑제
가글님의 후생기
백야님의 무림포두

[그리곤]

3년간 이면 3년안에 나온 작품을 말씀하시는거죠?

[[탈퇴계정]]

세월의 돌, 태양의 탑, 룬의 아이들 시리즈(앞의 둘은 양장본, 태탑은 현재 나오고 있음.)
트루베니아 연대기도 괜찮구요(문제는 8권 이후에 끊긴 이 사람의 기억용량, 수험생이었거든요OTL), 에또... 3년 간이면 생각나는게 잘 없네요. 아, 테메레르 시리즈도 괜찮아요. 3년 간은 아니지만 작년까지 매년 한권씩 500페이지 가량의 책이 쭉 나왔었으니까요. 5권까지니까... 아마 2권하고 1권이 같이 나왔을터이니 2005년이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답니다 ;ㅁ;

[No War]

출판 3년 이내면

그림자 세계

[명탐정감자]

천잠비룡포, 풍사전기, 절대군림이요.
갑작스레 생각난 3가지입니다~ㅎㅎㅎ

[변비요정]

제게 최근 3년간 최고의 작품은 가우리님의 강철의 열제였습니다
무언가 가슴속에서 뜨겁게 올라오는 기분을 느낀 작품이였지요
소장용으로도 추천해드립니다

[반묘랑]

한작품만 이라고 하신다면 참 어렵네요 ..
장르별로 하나씩 ..

강철의열제 (퓨전)
무대보 (무협)
달빛조각사 (게임)

[ask13579]

숭인문 - 이길조

[불량사용자]

어라 태양의 탑이 나오고 있나요???

5권에서 수년간 멈춰서 작가 본인도 잊은줄 알았는데...

[노모]

HerooftheDay

[수려한]

무림사계 저도 추천 합니다.
사셔 봐도 후회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데코몽쉘]

이젠 문피아에서 사라져 전설이 될 귀족클럽...

[한신0]

레드 세인트(완결란에 있어요0_0), 무림사계, 얼음나무 숲, 미얄의 추천

[NoSS]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요삼 님 - 에뜨랑제(작가님 필력은 두 말 할 필요도 없고 세계관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작품), Fanstasia2085(연재 중 but 기다리다 목빠짐)
서하 님 - 묵시록의 기사(3년 사이 현대물 중 임팩트가 가장 강했음)
두샤 님 - 이카로스의 하늘(개인적으로 은하영웅전설을 생각나게함)
여혼 님 - 천하제일검(제목의 식상함이 반전임, 3년 사이 가장 따뜻한 마음으로 보고 있는 무협)

[두억새]

카이첼님의 리얼리티

너럭바위님의 필그림

완결란의 김백호님의 황혼을쫓는늑대

[[탈퇴계정]]

추천감사합니다~

[후회는늦다]

무림사계,숭인문 정도? 진가소사도 포함할수 있겠네요.

[건태]

다음에서 태양의탑 연재완결 났던 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