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시죠.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 한담란에 글을 남겨 봅니다.
작가님들은 글을 어떻게 쓰시나요?
다들 자기만의 글 쓰는 스타일이 있을것 같은데, 어떻게 쓰느냐 묻는것도 실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 글을 쓰시는 분들 보면 필력은 다들 수준이상이신것 같습니다.
그런 작가분들이 글을 쓰실땐 어떤 나름의 독특한 버릇같은건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저 같은 경우는 엄청 부끄러운 얘기지만, 술을 워낙 좋아해서 글쓰기 전 술을 한잔 하곤 했습니다.
주량이 워낙 세기도 하지만 술을 적당히 먹고 약간 몽환적인 기분에 취해서 글을 쓸때면 왠지 표현력이 더 남달라 지는것 같은 기분도 들고 글속의 분위기에 취해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곤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요즘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느라 그러진 못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버릇을 가지고 계시나요?
한번쯤 같은 버릇을 공유해보면 어떨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이것 괜찮겠다 싶은게 있으면 제가 꼭 따라 해보고 글남겨 드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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