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번 올라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투신 묘사는 정말 힘들더군요 엄청힘들어요 뭘 어떻게 해야 박진감있게 느껴질지... 필 받아서 쓰고 있으면 인간이 도저히 할 수 없는 기술이 시전중이고.... 아아 뭘 어째야 전투신이 제대로 나오려나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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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zeroiron..
- 10.02.28 21: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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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air)
- 10.02.28 21: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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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닢
- 10.02.28 21: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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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air)
- 10.02.28 21: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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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紅天)
- 10.02.28 21:50
- No. 5
예를 들어 상대방에게 공격을 하는 장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아는 지식과 상상, 그리고 자세한 것은 생략한다. 로 글을 쓰는 편입니다.(...)
[그의 발이 공기를 거침없이 가르며 상대의 다리를 후려 갈겼다. 가죽부대를 거세게 후려치는 소리가 들리며 상대는 큰 통증과 함께 비틀거리며 중심을 잃었다. 상대가 중심을 잃자 그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번 더 같은 자리에 로우킥을 먹였다. 또 다시 가죽부대를 후려갈기는 소리가 들리며 상대의 얼굴이 크게 일그러졌다. 그와 동시에 상대는 완전히 중심을 잃었고 어떻게든 넘어지지 않으려 발 버둥을 쳤다. 그 틈을 노리고 그는 발버둥 치는 상대의 하복부에 프론트 킥(발을 앞으로 내지르는 킥. 태권도의 앞차기와 비슷)을 날렸다. 그의 발이 상대방의 하복부에 정확히 꽂히자 상대는 통증,호흡곤란,부유감 등을 일시에 느끼며 뒤로 날아갔다.
여러가지 고통을 한 번에 받으며 상대는 몸을 웅크리며 입을 크게 벌려 침을 질질 흘려가면서도 어떻게든 호흡을 이으려고 노력했다.]
이 정도 입니다. 잠깐 사이에 쓴 것이라 엄청나게 미흡하지만 이 정도면 대충 만족합니다. 전투신에서 중요한 것은 직접해 보는 것, 그리고 뛰어난 상상력입니다. -
- 홍천(紅天)
- 10.02.28 21: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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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제
- 10.02.28 21:5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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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선연비
- 10.02.28 22: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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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아이젠thtm
- 10.02.28 22:3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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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이섭이애비
- 10.02.28 23:2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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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아
- 10.02.28 23:4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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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0.02.28 23: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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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紅天)
- 10.03.01 00:2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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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마문
- 10.03.01 00:4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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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오늘
- 10.03.01 02:03
- No. 15
솔직히 무협이나 우리나라출신 판타지들은 초식들이 있고... 초기 설정에 초식 사용자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하는게 젤 좋긴하겠으나... 실질적으로 많은 글에서 결국 살아남는 초식은 강한초식(적자생존인가 ㄱ-;;)이고 묵향이후인지 초식을 잘개 나누던지 무초식이 초식이다던지 주인공의 임기응변이나 돌발적인 행동이 남보다 우월하다는 설정이 넘쳐나기에 그냥 상상하신데로 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쓸데없이 비효율적인 행동을 많이 집어넣으시면 무초식이나 임기응변이 최고인 주인공이 바보가 되어버립...(예는 지금 안떠오르는데... 많진 않지만 본 기억이 있긴 있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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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식량창고
- 10.03.01 09:5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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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차이링링
- 10.03.01 20:5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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