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란... 몰래 목표물을 제거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소설속에서는 총으로 저격, 칼로 다굴 혹은 정면 대결, 기껏해야 땅속 혹은 다른 곳에 숨어있다 암습...
하지만!! 이렇게 죽이면 다른 사람에 의하여 살해 당했다! 라는 증거가 너무 뻔하지 않습니까!!
살수라면 증거도 없이 제거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할것인대요 ㅠㅠ
배경이 현대라면... 목표물의 생활패턴 밑 생채리듬을 알아서(대충 짧게 2달 길게 1년 관찰하면 알 수 있지요) 심장이 않좋다면... 심장독을(식물성 심장독은 검출도 안되죠) 알레르기가 있다면 그 알레르기 있은 음식을.. 먹이면... 실수로 죽었거나.. 자연사 처럼 처리가 가능하죠.
예를 들어서 목표물이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면 식당에서 음식을 시켰을때 음식에 우유를 바른다거나...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면... 돼지기름을 발라서 요리해서 먹이거나... 꼭 독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요.
생활패턴! 그러니.. 생활 습관... 하루중 몇시에는 꼭 어떤 일을 하는 습관이 있다! 라고 하면 그 패턴을 이용하여 죽이는 것이지요. 일요일 #시 #분 부터 %시 @분 까지 운동을 한다고 하면... 그때 교통사고가 나게 하거나.. 운동 전에 혈류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음식을 먹게하거나.. 하면 운동하다가 죽겠지요 클클클 교통사고는 신호등 조작으로 가능하고 혈류속도가 빠르면 운동할때 심장마비가 발생하니.. 다른 예로는... $달 @일 &시에 ##산으로 등산을 간다고 하면... 그 주변에 사는 사나운 야생동물을 풀어서 습격당하도록!
배경이 무협이라면!! 양기가 강한 사람에게는 양기를 더 북돋아 주면.. 태극의 불균형으로 죽겠지요(병걸려서) 음기가 강한사람에게는 음기를! 도사 혹은 중에게는 고기 기름을 바른 야채를 꾸준히 먹이면 탁기가 싸여 주입화마를, 양강무공 혹은 음한무공을 익힌사람에게는 그 양기와 음기의 균형이 무너진 것이 신체에 영향을 주도록 만들어도 좋고요.
아니면... 남자라면 양기를 과하게 만들어 복상사를!! 양기가 높으면 혈류속도가 빨라지고 혈류속도가 높을때 과한 운동을 하면 심장마비가 오니까요 ㅋㅋ
음식을 먹을때 그 음식 속에 쇳가루를 섞어서 먹이거나(금속의 금의 기운은 생명을 해하는 기운이니..) 대상의 몸의 성질을 알면 오행의 상극에 따라서.. 상극인 기운의 음식을 먹이면 쉽게 병에 걸리고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죠.
목표물이 운기를 하는 시간을 알면 운기를 하는 곳 주변(세가 혹은 문파)의 건물에 불을 붙여서 주입화마가 오도록 해도 되고요(이런건 운기를 곧바로 멈출 수 있는 무공에는 안통하지만요 ㅋ) 배를 탄다고 할때.. 배가 가라 앉아도 되고(정비가 허술하게 된 배를 타게 만들어서) 마차를 타고 급하게 달릴때 마차 바퀴가 빠지면 대사고!!! 이건 마차 바퀴의 고정축을 좀 헐겁게 하면 되죠.
여튼 이렇게 꼭 암습이나 독살 말고 다른 증거가 안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암살하는 소설이 있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예~전에 1개 봤는댐 ㅠㅠ 재목을 까먹어서 ㅠㅠ
없으면... 필력 좋으신 작가분들이 써주셔도 ㅠㅠ... 이런 소설 원하는 분을이 생각보다 많으니까요.
p.s. 문법,철자가 틀려도... 좋게 봐주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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