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널리고 널린 양판소 마법사(몇클래스 몇클래스 획일적이고,
마버사 다운 포스도 안 느껴지고 행동하는 거지가 너무나 가볍기
그지없다) 들 말고 제대로 된 마법을 소재로 한 소설 없을까요?
주로 완결된 소설이나 연재된 분량이 많은 것이었으면 하네요.
영약비빔밥님의 블랙 크리드에 나오는 마법사들 ...
그녀의수호기사에 나오는 '화이 레사르체' 같은 마법사들 ...
레니우스님이 몇년전 작품 "제목기억안남(ㅜ.ㅡ)" 에 나오는
마법사들(여기 마법사들이 포스 제대로죠. 진부한 클래스라는
개념을 사용하긴 하지만 5~6클래스만 되더라도 정신적으로 매우 성숙하고 자신과 자연(?)에 대한 큰 깨달음을 가진 존재로 묘사됬던걸로기억)
요약하자면... '마법' 사용하면서 분위기좀 있는 작품 원합니다.
8~9클래스 마법사들은 수도 없이 많은 판타지에서 나오는데
그들이 행동하는거, 생각하는거 보면 무슨 유딩,초딩들,머저리 악당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서리... 상황에 감정이입이 안됩니다.
(박정수님 마법사&흑마법사 가다 시리즈... 골든메이지나...비슷한
류의 출판소설들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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