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삭제. 훠이. 지겨븐거. 어쨌든 내가 돌아왔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3 프리시커
- 10.02.02 18:20
- No. 1
-
- 단풍닢
- 10.02.02 18:22
- No. 2
-
- 유주완
- 10.02.02 18:24
- No. 3
-
- Lv.41 EvilDrag..
- 10.02.02 18:24
- No. 4
-
- Lv.1 세상경사
- 10.02.02 18:25
- No. 5
-
- Lv.65 용사지망생
- 10.02.02 18:25
- No. 6
-
- Lv.1 ssoi
- 10.02.02 18:26
- No. 7
-
- Lv.23 구선달
- 10.02.02 18:27
- No. 8
-
- Lv.1 월세이
- 10.02.02 18:30
- No. 9
-
- 사류라
- 10.02.02 18:31
- No. 10
모두가 까는 게임소설이지만 그러한 인식들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게임소설 작가들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 편견된 시선으로 게임소설을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게임 소설을 쓰는 저 역시 모든 말에 동감을 합니다. 허나! 많은 게임소설 작가분들이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설정에 대한 진부한 이야기들은 연재 작가들에게 조언을 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시장에서 인기 좋은 게임소설들 중에서는 히든 클래스 안 나오는 소설도 많습니다. 아니 대부분 안 나옵니다. 무협이나, 판타지가 오랜 시간을 걸려 체계를 잡았듯 이제 시작인 게임 소설 역시 앞으로 그렇게 체계를 잡아 갈 것입니다.
그러한 체계를 잡아가는데 필요한 분들이 독자분들입니다.
까도 좋고, 칭찬해도 좋고 독자분들의 조언들이 많이 필요한 게임소설이라는 장르입니다.
덧: 그래도 지금 출판 된 책들을 보면 분명 예전에 난발하던 게임소설 책들과는 분명 다른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
- Lv.1 HiHi
- 10.02.02 18:36
- No. 11
-
- Lv.14 별과이름
- 10.02.02 18:40
- No. 12
-
- 김동키
- 10.02.02 18:41
- No. 13
-
- Lv.23 구선달
- 10.02.02 18:43
- No. 14
-
- 유주완
- 10.02.02 18:56
- No. 15
-
- 홍천(紅天)
- 10.02.02 18:56
- No. 16
-
- Lv.93 프리마
- 10.02.02 18:59
- No. 17
-
- Lv.23 구선달
- 10.02.02 19:09
- No. 18
-
- Lv.48 이끼용
- 10.02.02 19:11
- No. 19
-
- Lv.1 루디안
- 10.02.02 19:11
- No. 20
-
- Lv.1 흑태자.
- 10.02.02 19:14
- No. 21
-
- Lv.23 구선달
- 10.02.02 19:14
- No. 22
-
- 치카
- 10.02.02 19:14
- No. 23
-
- Lv.1 흑태자.
- 10.02.02 19:16
- No. 24
-
- Lv.23 구선달
- 10.02.02 19:18
- No. 25
-
- Lv.1 흑태자.
- 10.02.02 19:22
- No. 26
-
- Lv.1 화이수이
- 10.02.02 19:23
- No. 27
-
- Lv.23 구선달
- 10.02.02 19:26
- No. 28
-
- Lv.1 흑태자.
- 10.02.02 19:32
- No. 29
드로이드님/
다음 문장을 읽고 싶지 않은 글
논문 같은 글 이 좋은 글이다.......
이게 궤변이라는 겁니다.
다음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은 내용이었다면 홍길동전은 지금까지 구전되지 않았을 것이며, 다음 편을 보고 싶지 않았다면 드라마 겨울연가는 해외에서 히트를 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현 시대에서의 대중 문화란 원소스 멀티유즈를 절대적 기반으로 합니다. 특히나 대중 소설, 즉 텍스트는 그 멀티 유즈의 시발점이 되는 가장 강력한 원천 기반입니다.
그런 시대에 논문과 같으며 다음을 읽고싶지 않은 글이 좋은 글이라구요? 그런 궤변을 펼치면서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 글을 싸잡아서 폄훼하고 있었습니까?
그냥 여기까지만 합시다. 피곤합니다. 아, 두통...... -
- Lv.23 구선달
- 10.02.02 19:33
- No. 30
-
- Lv.1 흑태자.
- 10.02.02 19:36
- No. 31
-
- Lv.23 구선달
- 10.02.02 19:39
- No. 32
-
- Lv.1 흑태자.
- 10.02.02 19:41
- No. 33
-
- Lv.23 구선달
- 10.02.02 19:47
- No. 34
~인데, 가 앞의 내용이 정, 뒤의 내용이 반이라는 거 압니다. 그걸 누가 모릅니까. 그거 모르면 작가가 아니라 글쟁이 타이틀이라도 떼어야지.
본인은 '다음 문장을 읽고 싶지 않은 글'과 '논문 같은 글'을 '음악을 들으면서 보면 음악이 신경 안 쓰이는 글이 좋은 글'을 쉼표로 나열해 동격으로 썼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면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이 방식으로 실수한 것도 간만이군요. 뭐, 독학인지라. 하긴 아직도 이러니 작가라고 말하기도 뭣하지요.
+ 너도 못하는데 왜 까 수준의 댓글은 좀. 피장파장의 오류입니까? -
- Lv.1 흑태자.
- 10.02.02 19:52
- No. 35
-
- Lv.99 SyRin
- 10.02.02 19:52
- No. 36
-
- Lv.23 구선달
- 10.02.02 19:56
- No. 37
-
- Lv.23 구선달
- 10.02.02 20:02
- No. 38
본인은 정말 못 쓰는 게임판타지 작가들이 "드로이드의 글은 논문 같아서 재미 없다." 그러면 그냥 듣습니다. 그럴 자유 있거든요. 맞는 말이기도 하고. 근데 그 친구들이 "너도 못 쓰는데 왜 나한테 뭐라 그래? 너나 잘 써." 이러면 "이 새키들 피장파장의 오류라고 들어봤니?"라고 말해줄 겁니다. 대충 이해하셨습니까? D-WAR나 긴급조치19호를 까려면 영화 하나 만들고 오라는 수준의 비아냥은 관두시죠. 말싸움에서 이기는 법 중 하나가 꼬투리 하나 잡으면 늘어지는 거라지만 피장파장의 오류 따위나 겪어서야 그게 됩니까?
-
- Lv.70 성진(成珍)
- 10.02.02 20:08
- No. 39
소설을 읽고 그것에 대한 개인적인 평을 하는 건 자유가 맞습니다.
하지만 아예 모든 종류의 책을 까는 건 아니죠.
물론 게임소설이란 장르가 비교적 다른 장르에 비해 취약한 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 장르 전체를 까는 건..
어떤 논리인가요?
내꺼 남이 깔때 나도 가만있었으니..
내가 남 깔때도 가만있어라는 말은 어처구니가 없네요.
참고로 저도 게임이라면 질리도록 했습니다.
울온이요?
누구보다 일찍 시작해서 누구보다 오랫동안 즐겼습니다.
마치 자신이 아는 게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제단하진 말아주세요. -
- Lv.1 흑태자.
- 10.02.02 20:09
- No. 40
-
- Lv.23 구선달
- 10.02.02 20:16
- No. 41
-
- Lv.98 Emc
- 10.02.02 20:17
- No. 42
-
- 홍천(紅天)
- 10.02.02 20:30
- No. 43
-
- Lv.71 폐인산적
- 10.02.02 20:53
- No. 44
-
- Lv.40 鬼斬
- 10.02.02 21:51
- No. 45
-
- Lv.40 鬼斬
- 10.02.02 21:52
- No. 46
-
- Lv.37 바나나키친
- 10.02.02 21:53
- No. 47
-
- Lv.1 세상경사
- 10.02.02 22:03
- No. 48
-
- Lv.49 포프
- 10.02.02 22:15
- No. 49
-
- Lv.1 모흐
- 10.02.02 22:23
- No. 50
-
- 취침
- 10.02.02 22:35
- No. 51
-
- Lv.71 폐인산적
- 10.02.02 22:57
- No. 52
-
- 김동키
- 10.02.03 00:35
- No. 53
-
- Lv.6 찌이
- 10.02.03 01:03
- No. 54
-
- 黑月舞
- 10.02.03 01:40
- No. 55
-
- Lv.40 겨울의늪
- 10.02.03 11:07
- No. 56
-
- Lv.1 프라이빗
- 10.02.04 14:15
- No. 57
-
- Lv.59 출검필살
- 10.02.08 09:52
- No. 58
아직 게임판타지가 본격적으로나온지 일반 판타지나 무협에 비해서 오래되지않았고 점차 정리되면서 체계화 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비판,충고 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무작정 '겜판이 안되는 이유'
이런식으로 말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판타지나 무협을 좋아하는 분들께서 게임판타지를 존재자체나, 아예안된다는 식의 글을 보면 제 눈에는 약한자가 약한자를 괴롭히는 형식으로 밖에 않보이네요.
솔직히 말해서 사람들에게 장르문학(무협,판타지) 읽는다 그러면 아직도 일반 책을 읽는다 라는 그런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근데 그런 장르문학이 같은 종류의 판타지를 까는 걸 보면 참...
Commen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