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연참대전인 신년질주 18일 중계를 맡은 임규원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원래 제가 하려고 했던 날이었는데 나래누나가 아프다면서 본인이 해버리더라구요. 쳇! 얼굴 도장 찍고 싶었는데.
오늘은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 연참대전이 딱 일주일 지나고 새로 시작하는 날이에요. 모두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의 연참대전 중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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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7 작품 중 34 작품이 살아남았습니다. 순위 변동도 좀 있는 것 같구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순위, 작가, 제목, 오늘 연재량, 누적 연재량 순입니다.
1. 서민
6035 자 - 82209 자
2. Concord
11350 자 - 77476 자
3. 쭉장
5588 자 - 75677 자
4. 한수오
14827 자 - 72599 자
5. Cal_tax
8564 자 - 66937 자
6. 르웨느
8273 자 - 65097 자
7. 자목련
6466 자 - 64214 자
8. 광양
8140 자 - 58808 자
9. 킬시아
5728 자 - 56521 자
10. 돈마루
8483 자 - 55860 자
오늘 완전 순위 뒤집기 날인 것 같아요. 2 3위, 4 5위, 6 7위, 8 9위, 그리고 다음에 보시면 알겠지만 10 11위도 뒤집혔거든요. 서민님이 대단해 보입니다.
아참. 나래누나가요, Concord님 나쁘다고 꼬오옥 전해달래요. 안 전해주면 저 죽이겠대요.
11. Allfeel
5123 자 - 55077 자
12. 이인석
10023 자 - 52571 자
13. 천백랑
6373 자 - 48045 자
14. 산들구름
6868 자 - 44396 자
15. 모리아스
5338 자 - 44150 자
16. 키리샤DX
5829 자 - 41346 자
17. 신연우
9673 자 - 41175 자
18. 광연
6826 자 - 40891 자
19. 천영
4958 자 - 40789 자
20. Kardien
5313 자 - 40636 자
21. 마리에르
5179 자 - 39237 자
22. 라멘
5295 자 - 38593 자
순위 변동이 일괄적이 아니라서 좀 어지럽네요. 신연우님께서 26위에서 17위로 뛰어오르신거 말고는 거의 10위나 20위 초반에서 달라진 것 같네요.
23. 색향
5415 자 - 38551 자
24. 컴터다운
6216 자 - 38275 자
25. 슬프지만
5128 자 - 38203 자
26. 정류
5858 자 - 37936 자
27. 하늘색
6043 자 - 37295 자
28. EXILE
5696 자 - 37112 자
29. CSY천상연
6809 자 - 37038 자
30. 린(璘)
5116 자 - 35216 자
31. HaRuHi
4750 자 - 34165 자
32. 차새
4740 자 - 34106 자
33. 지누스
4567 자 - 31969 자
34. 질풍의날개
4500 자 - 31500 자
여기는 순위 변동이 극히 미미하네요. 마지막이라 그런가? 질풍의 날개님과 지누스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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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탈락하신 분들이에요.
좋니버스
0 자 - 30108 자
세종
0 자 - 29924 자
목형
0 자 - 29749 자
어제 노는 날이라서 깜박 하셨나봐요. 음 어제가 아니라 일요일 ㅋㅋ.
이것으로 오늘 집계도 끝.
나래누나가 집계 하는 사람들한테 한가지 더 하라고 한 게 있어요. 지난주 토요일에도 한건데 오늘 기록하면서 기억에 남는 작품 하나 선정해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거예요. 뭐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대요.
전 오늘 한 작품 고르기가 너무 아까워서 되게 고민을 만이 했어요. 누나한테 두 작품 하면 안되냐고 했다가 한대 맞았다니까요. 흑흑!
그래서 고른 작품은? 바로...
이 작품 소개말로 집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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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전과 기원 후로 나뉘어진 시대를 우리는 구기원이라고 부른다.
23세기 즘에 인류는 한번 원인 모를 멸망을 맞이하였지만 3세기의 간격기를 극복하고 인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지금은 신 기원이 되었다.
6세기 초 한 소녀가 구 기원 멸망의 진실을 알아내고자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섬으로 향하는데 그녀의 이름은
나오미 애머런스 에릭(Naomi Amaranth Eri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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