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호접지동을 올려봅니다.

두달여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우선 죄송하고,

많은 양을 올리지 못해 또 죄송하고,

앞으로도 또 죄송할 지도 모르겠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 몇 분이라도 계신다면

만족하고 열심히 쓰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타르칸트]

웁스 죄송합니다..

몇달만에야 문피아에 들렸고...그게 아니더라도 2008년 소집해제 이후 연담란의 글에서 눈을 떼어내어버린지 오래된 터라(가끔 읽어도 그날위주로 전날것까지만 읽어보는 수준이고...자주 접속은 안하니)

홍보하시는김에 어떤 글인지도 같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접지동이란 글이 유명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제가 요즘 눈과 귀를 다시 연지가 얼마 안되서;;;;;)

저에겐 매우 생소한 이름이군요...;;;

(뭐...문피아 커지면서 자주 듣...아니 보는 이름들 보다는 처음 보는 이름들이 더 많아진건 사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