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백일님의 "마도종사"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앗습니다.
처절한 사연 , 화끈한 전투씬 , 강한 적 , 아직은 약한 주인공
보통의 여타의 다른소설 같은경우는 거의 대부분에 초반 분량은
지루한감이 조금이나마 잇지만
이 소설 " 마도종사 " 는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정말 재밋습니다! 정말이지 이 소설을 지금 읽엇다는게 ..하아..
간략한 소설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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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慧)와 종(種)과 비(非)는 하나, 어떤 운명도 긴 세월도
이 셋을 갈라놓지 못하리라.
칠종검마 능파종이 알아본 능비란..?
능비는 현시대에서 보기 드문 진짜 효자요.
능비는 용맹한 장수입니다.
능비는 의협심이 대단한 소년입니다.
능비는 훌륭한 학사입니다.
효자이며, 용맹하고, 의기가 넘친다.
-본문 내용중-
훗날 능비가 선포한 마도 선언문
화산을 불태우고 무당을 짓밟았노라.
소림을 멸문시키고 대정 大正의 뿌리를 멸종시켰노라.
강호는 이런 나를 잔인하다고 말하지 말라.
참된 용사는 마인으로 배척되고 썩은 위정자가 영웅이 되는
세상이라면, 나는 아귀의 심정으로 칼을 들어 이 세상을
열 번도 더 파멸 시키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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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소설 . 마도영웅물 . 처절한 성장물 .
이런 소설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아니 무협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저는 과감히 이 소설을 추천합니다.
"마도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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