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거의 3달 만에 문피아에 왔습니다...
정확히는 그제부터 문피아에 다시왔습니다만...음...그제 이전, 마지막 접속일은 잘 생각안나네요...대략 10월~11월즈음인데...
음...중간고사 시험기간에 머리아프다고 100여편 짜리 완결소설을 1편부터 다시 돌파했으니... 10월 즈음이 마지막이군요...
하여튼 그랬다가 다시 돌아와보니...
간간히 연재되는 소설 몇개 올라와 있고...
작가님은 좋아하지만 써져있는 글이 약간 걸려서 안읽고 있는게 한 6개 되고...
(이것들은 언젠간 다 읽을 생각입니다만...예전과 달리 방학해도 시간이 별로 없고 복학해도 시간이 별로 없는지라 언제 읽을진 모르겠네요..현실이 우선이지...음...)
그 외에 나머지들은 출간 삭제도 있고...
바로 며칠전에야 알게된 어느분의 유작...도 있구요.ㅠ
뭐...하여튼 결론은...
제 선작목록이 '대체적으로 오래된 소설들'이란 말입니다...
처음엔 추천글, 홍보글 하나 하나 찾아보면서 골라보려 했는데...
시간이 없네요.ㅠ.ㅠ
그런면에서...작품 추천좀 부탁드립니다.ㅇㅅㅇ
전 로맨스류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
예전엔 진지한것, 끔찍한것 전부 좋아했습니다만...
요즘은 유쾌한 글 위주로 읽고 싶어지네요...이제 대학4학년에 본격잉여인간으로 넘어가려는 우울함 때문일까요...;;;
그러니 장르는 크게 안가립니다만 유쾌한 분위기의 소설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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