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설에서 지식의 오류는 웬만하면 눈을 감고 보는 편입니다.
그런 오류가 예상 외로 맞을수도 있거든요.
또한 정확한 설정을 짜면 신이라고 생각하기에, 웬만하면 지식의 오류는 눈을 감습니다.
그러나, 논리의 오류를 보면 도저히 참지를 못합니다.
무지에서 오는 논리의 오류, 어느 모로봐도 모순 덩어리인 논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납니다.
특히 그게 철학적인 내용일 때는 더욱 더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모순덩어리인 이론, 모순덩어리인 철학, 모순덩어리인 사상을 표현함을 당당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표현하는 모습은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Please, Remember.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의견을 주장할 권리를 위해서 당신 편에서 싸우겠다.' - 계몽주의자 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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