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뚜렷한 원인도 모르는 괴질을 사흘간 앓다
2. 동네에서 알아주는 둔재였다.
3. 다음날 대학, 논어, 맹자, 중용 등의 고전을 줄줄 외웠다.
4. 시기하는 동문들에게 매질을 당했다.
5. 바보 행세를 하다 사학을 그만두었다.
6. 좋은 글을 발견했다.
7. 뒤의 내용이 궁금하다.
8. 혼자보기는 아깝다고 생각한다.
9. 분량은 적당한 듯 하지만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
10. 곧이어 마도서생이라는 글을 슬쩍 보더니 손을 뻗는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