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상당히 수상한가요? ㅎ
마계 서열 100위에 드는, 마계 최고 도박꾼인 레온은, 중간계 침공으로 인해, 중간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중간계엔 떡하니 용사들이 버티고 있었고...
뒤로 넘어져도 코가 터지는 경우가 있듯, 매우 재수가 없는 레온은 바로 앞에서 발출되는 신성력에 의해 소멸이 됩니다.
마족이라면, 영혼은 다시 마계에 가겠지만, 마계 인간인 레온은 무림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현 화산 장문인의 아들이 된 '백화운'은, 바로 레온이지요.
신법 등, 다른 면에서는 상관이 없지만, 무공을 쓰면, 엄청난 고통에 기절까지 이르게 됩니다.
바로, 뼛속... 아니, 영혼까지 마계 인간인 백화운은, 화산파의 신성한 내공인 자하신공에 의해 무공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일종의 줄거리가 되겠습니다.
11화까지 연재되어 있으며, 지금은 사건의 발단 부분이 되겠네요.
마계의 이야기가 나와, 꺼려지신다구요?
괜찮습니다. 마계는 설명을 해줄 뿐, 나오지는 않습니다. 계기만 만들어 줄 뿐이지요. '흑안묘'님의 '화산마인', 추천합니다.
키키키.. -_-; 추천 내용이 너무 많군요
이렇게 됬다고 해서 다시 쓰자니 또 막막하구..
시크하게 한 번 읽어보세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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