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가난해요……. 작가분들이 모두 생계로 바쁘신지 업데이트를 해주시지도 않고 슬프네요. 휑뎅그레한 선호작을 보면 절로 눈물이 나옵니다.
최근에 읽은 것으로는 라옌다 님의 레드 세인트와 캔커피 님의 미스터 마켓이 굉장히 마음에 남더라고요. 그 외에도 현재 선작에는 늦게 추가한 탓인지 단 한 번도 불빛을 보지 못한 노벰버 레인과 기사 에델레드, 생각하면 그저 눈물이 나오는 암살의 천사가 있습니다.
웬만하면 연중작 추천하지 말아주세요. 연재 주기 최대 주간지로 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하루에 230편 씩 찍어내는 양산작도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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