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가문은
소림의 속가(?)라고 할만큼 소림사에 충성을 다하는 가문입니다.
백씨세가. 무공보다는 학문에 관련된 가문으로
오랜 전통과 많은 전답을 가지고 있는 가문입니다.
주이공 백운성의 아버지는 천축에 자주 가서 불경을 구해서
소림사에 갖다 받치는데, 우연찬게 아수라심법이 적힌
내공심법을 구해서 아들 백운성에게 익히게 합니다.
그러던 도중 운영난에 허덕이던 종남파가 휘하의 흑도세력을 이용
하여 백씨세가를 무너뜨리고 몰살시킨뒤 흑도 세력을 패퇴시켜
백씨세가의 가산을 먹으려고 했는데 주인공 백운성은 아수라심법
의 효능으로 목숨을 부지하여 소림사에 가서 종남파의 짓거리(?)
를 고하지만, 같은 정파이고 믿음을 못 얻어서 그의 주장은 안 먹히고 소림사에서 식객? 빈객으로 있으면서 아수라심법을 익히면서 지내던중 불경이 아수라심법에 매우 좋다는걸 알게 되고 불경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 백운성을 눈여겨본 소림사에서 불경번역을 맞기고 빠른 속도에 아주 흡족해 하면서.......
여기까지가 기존의 연재 내용입니다.
제가 쓴 글이 너무 재미 없어 보이지만
막상 보면 재밌습니다.
얼핀 신승에서 정각의 소림사 파트가 생각나더군요.
한번 시간 나면 보세요들 ㅎ
그리고 저스티스리벤지,탱커,마선행,전륜겁은 너무 유명한 소설이라서 따로 내용 홍보를 하지 않겠습니다만, 매우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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