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쓴 글이 재미있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부탁드립니다.
혼자서 쓴 후 읽어본적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평을 못 들어 고쳐야 하는 점을 모르겠습니다.
내용에 안맞는 것이나 고쳐야 할점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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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야(戰夜)의 후계자를 찾은 것이오?"
'혈(血)'이라고 적혀있는 의자에 앉아있는 20대 초반의 남자가 말했다.
"물론이다. 나 은야(隱夜)가 직접 찾은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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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드디어 알아차리셨군요. 그렇습니다. 여기는 빛의 교단. 여신 엘피다(ελπιδα)님을 모시는 신성한 교단. 세한님께서는 교주의 후계자의 후보. 신성한 성체(聖體)를 타고 나신 몸이십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내가 성체? 그리고 빛의 교단의 교주 후보?
나는 이 곳의 교주의 아들로 태어난적이 없는데 무슨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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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단에서 중요한 위치를 가진 세한.
그는 불우한 과거를 가지고 있던 중 두 집단의 주목을 받게되고...
매일 지나다니던 길거리를 지나다가 엄청난 운명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자연-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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