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
한 문파를 다스림에 있어, 문주의 손과 발이 되는 중요한 존재다.
그들은 문주를 하늘처럼 여기고, 문주가 내뱉는 말은 그들에게 천고의 진리가 된다.
하지만...
모든 총관이 다 그러한 것은 아니다.
역대 최악의 총관으로 평가받는
진자강.
그는 총관의 기본적인 자질이 전혀 없는 인간이다.
문주의 말은 귀를 후비며 무시하고, 문주가 애원하다시피 시킨 일은 건성건성 해낸다.
게다가 한번 수틀리면 문주고 뭐고 일단 주먹부터 나간다.
<열혈총관>
이 이야기는 총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진자강이 좌충우돌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총관으로 자각(?)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물론 그게 온전하게 끝까지 갈 지는 필자도 장담할 수 없다.^^;;
열혈총관이 끌리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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