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희망찬 게시판에 클라우스 학원[외전]이 있습니다.
조회수를 보니깐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산업화 세계가 농업세계 또는 수렵채집 세계를 침범해나가는 과정
을 그리고 있습니다. 인디언 또는 아시아의 민족들의 침범과정과 유
사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안보신분 계시다면, 희망찬 계시판에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참, 외전과 별도로, 백인들의 아메리카 침략에 대한 것을 인디언의
입장에서 보고자 한다면, 류시화씨의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
가" 를 추천합니다.
백인들이 인디언의 삶에 들어와서 백인의 종교와 백인의 사상을 인
디언에게 주입시키는 것의 반발을 하는 인디언의 이야기를 하고 있
는데 인디언들의 자연적이고 영적인 그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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