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체험기

작가: 30킬

작품: 필리핀 체험기(완결 총 14편)

링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r&category=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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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연수를 가기 위해서 무작정 돈 100만원을 들고 필리핀으로

향한 주인공과 그의 친구의 이야기. 2002년도 작가분이 실제로

겪었던 일을 재밌게 글로 엮은 체험기입니다. 필리핀만의 문화로

인한 곤혹스러움, 갈등 같은 것이 무척 코믹합니다.

[두형]

전에 필리핀에 갔을때... 정말 음식에 적응을 못하겠더군요. 그냥 맥도날드에서 때우는게 최고였었죠. 그에 비해 피자헛... 정말 할말없게 만드는.
필리핀의 피자헛은 피자를 기름에 튀겨서 만들더군요. 피자를 어지한히도 좋아하는 제가 먹고 토했다는...

[마닐라]

필리핀에서 피자는 yellow cap 이 맛있습니다.^^
피자헛은 정말 돈아깝죠.

[가르릉]

괜찮네요 재밌고 ㅋㅋㅋㅋ

[30킬]

글쓴이입니다.
Oh, no!
필리핀 체험기는 여자분들과 미성년자에게는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20세 이상 평범한 남자 분들 중 해외여행 경험이 없고 여성에 대한 실전 경험이 낮은 순진한 분들-_-에 한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라 사료됩니다.
아무튼 추천해주신 오정 님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re]

다녀온사람으로써 누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피어로르는 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