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훔치는 도둑
현실과 몽환의 경계에 서서 꿈을 훔치는 도둑이 있다.
과거의 기억이 현재의 슬픔이기에
꿈을 도둑에게 훔처가라 말한 여인이 있다.
자신의 꿈을 되찾기 위해 도둑을 찾아온 아이가 있다.
꿈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한 노인이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꿈인 바텐더가 있다.
여인은 과거의 기억에서 더이상 아파하지 않겠다고 했다.
여인은 희망이라는 꿈을 꾸고 도둑에게 꿈을 훔치지 말아달라
말했다.
" 한 인간이 꿈을 포기 하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 사람이 정말 아름답다고 온 몸으로 느꼈다. "
" 단지 소설속 인물일 뿐인대 왜 나의 몸은 미세한 진동으로
떨고있는 것일까. 작가에게 경의를 표한다. "
자신의 꿈을 되찾기위해 만났던 아이지만
그로 인해 아이는 행복한 꿈을 꾸었다.
"그리고 나는 꿈을 훔치는 도둑도, 꿈을 수집하는 할아버지도
여인도, 바텐더도 아닌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서 잠깐이나마 행복한 꿈을 꾸었던 아이가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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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주일에 최소 2편 이상 확실한 작품들만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Ps2) 사람 수만명 학살하고도 시크하게 웃는 인간같지 않는
주인공이 등장 하지 않습니다.
Ps3) 난 씨프마스터 우흐흣 세상에서 내가 못훔칠것 따위는
없다는 난 초절정 능력자라서 타인의 꿈을 먹고 꿈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지 이런 글을 상상하셨다면
살포시 Alit + F4 눌러주세요
Ps4) Girdap 꿈을 훔치는 도둑
고대 포탈임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2808
Ps5) 읽고나서 girdap님에게 잘 읽었다는 쪽지 혹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것만으로 작가님에게 큰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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