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 출판본 상관없이 뉴빌런같이 통쾌한 사이다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뉴빌런에서 주인공이 친구 죽어서 한국, 중국 멸망시켜버리는것처럼 은원관계에 얽히면 소림, 화산 가릴것 없이 멸문시켜버리는 소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질풍광룡 추천받아서 읽고있는데 친구때문에 감옥에서 10년 썩고 가문이 멸망했는데 고작 단전폐하고 마부로 쓰는 이런거말고 손가락하나하나부터 잘근잘근 썰어버리는 독심있는 주인공을 원합니다. 여자한테 한번디였으면서도 다른여자들 쫓아서 시시덕거리며 돌아다니는것도 가족들도 한두번 챙겨줬으면 되었지 팔이잘렸으면서도 정신못차리고 상행하는 동생 뒤치닥거리하는 답답한 전개도 없었으면합니다. 사소한 은원관계에도 넘어가지않고 철저히 응징하는 그런 소설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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