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자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지 않습니까?

절반쯤 읽다가 드는 생각인데요. 이거 미니시리즈로 만들어도 끝내주겠지요? 주연은 누가 해야 하나...

한번씩 추천점...

저는 최민수씨가 무게만 덜잡고 나오면 딱일것 같은데요.

[EWS]

진가소전, 건곤불이기, 농풍답정록도....ㅇㅇ

[샤이]

등급을 감안하면... 케이블 TV 용이 되지 않을까요?

영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박한빈]

읽어보고 오겠사와요

[둔저]

아직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주문 했는데 추석연휴가 끼는 바람에 아직 안 옵니다 ㅠ.ㅠ)
얼추 내용을 들으니 드라마로 제작도 가능할 듯한...
중국이 힘들면 국내로 해도 될 듯 하구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전직 용병인가 첩보원인가 하는 주인공이 은퇴후 평범하게 살다가 아들이 납치되어서 움직이다가 아들이 죽자(그렇게 오해) 복수의 길을 걸었던 한국 드라마가 있었던 것 같네요.
초딩때 보던 거라서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나중에 막판에 초딩 아들이랑 아버지가 전화할때 아버지가 정말 아들인지 확인하려고 평소 자주하던 말을 묻는 장면이 떠오르네요.(정작 그 말은 안떠오르지만)

.....제가 갑자기 이런 횡설수설 댓글을 다는 이유는 무적자가 아직 안 오기 때문입니다.
아아아악! 예스24! 빨리 좀 보내!
OTL

[괴인h]

애초에 그런걸 염두에 두고 구상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꼬므]

주인공 김명민 !!!!
분장만 좀 해 늙게 하면 진짜 쵝오일듯

[후회는늦다]

이런류의 드라마는 절대로 kbs 가 손대면 안됩니다...... 구미호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