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러분도 판타지 라는 장르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갖게 되는(또는 갖고 있는) 환상은 마법에 대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마법... 그게 뭡니까?
손에서 불 나가고 번개 치고... 뭐 마나가 들끓고 그걸 어떻게 해서 이리저리 하면 나가는 게 마법입니까?
저는 마법이란 한 시대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현상을 이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제 생각을 글로 녹여 낸 것이 씨드연대기- 마법의 시대 입니다.
이해하지 못할 현상을 접한 중세 시대의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그들은 무엇으로 이에 대항하거나, 동조할까요?
그리고 그런 시대 속에서 한 소년과 소녀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궁금하시다면 정연란 씨드연대기... 한번 찾아 오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최근 관심이 뜸해서... 살짝 상심했지만, 이 글을 읽고 찾아주신다면 득달같이 달려가 계속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아아-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83
링크가 제대로 걸렸나 모르겠네요=ㅅ=;;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