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글을 요청합니다.

피가 튀고 절규와 함성이 메아리치는

그런 소설은 이제 질렸습니다.

피로해진 눈을 치유해 줄

잔잔하고 아름다운 판타지를 찾습니다.

저는 자추를 좋아합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고

누구보다 자신의 글에 대해 잘 아는 거니까요.

그러니 많은 추천을 바라며

자추하시는 분들

머뭇거리지 말고

제게 추천해 주세요.

약간의 내용을 곁들여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귀차나]

자추합니다. 요즘 새로 쓰고 있는 글인데...... 어둠의 숲. 숲에서 조난당한 사람들과 그들을 인도하는 인도자의 이야깁니다. 나름의 반전 준비중?

[戀心]

마법사의 보석

[지나가기]

베딜리아 성무일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용과거미의노래 라던가 영원으로가는문, 미술관아르쿠스, 마라 정도?

[9월의Alice]

저도 일단은 자추해볼게요. 그리 평화로운 글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화려한 전투라던가 그런 것들과는 거리가 있으니까요.
마을에 갇혀버린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영춘권]

음. 무협이지만 산노를 자추합니다.
제 글은 무협 안 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잘 보시는 편이라.. 별로 거부감은 없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