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장르소설이고
재미를 위한 거지만.
노인을 패고
사람을 막 죽이고
좀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것을 취하면서
윤리도 없고 도덕도 없는
소설들이 많습니다.
일부러 무시해서 대조효과를 노리거나하는건 상관없는데
대놓고 저런식들의 소설이 많으니
장르소설이 욕먹는거라고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특히 요즘 문피아 골든 베스트나 장르 베스트
혹은 추천받고 들어간 소설들 중에서도 이런소설들이 종종
눈에 띄니..
재미로라면 상관없지만 아직 가치관이 자라고 있는 십대 청소년들이 이런글을 읽고 있다고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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