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키퍼들의 파트너는 다 남자인데, 왜 내 성수 자카라는 여자인 거야? 나도 남자 파트너를 갖고 싶어!"
라는 12살 키퍼 소녀의 소원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한쌍의 키퍼와 성수 커플.
동방반도로부터 멀리 중원 성황국까지, 그들의 천방지축 여행이 시작된다!
jjukjang의 또다른 연재소설 '졸리로저'!
1부 해양왕(The Commander of Ocean)!
여난 많은 젊은 제독의 남양 정벌기! 거대 기갑병기와 범선으로 남양을 정벌하라!
미디르 제독의 아문사 요새 함락으로 시대는 바야흐로 대항해시대로 향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jjukjang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소설을 퇴고하고, 또 쓰기도 하면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졸리로저 2부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최대한 빨리 1부를 끝내고 2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졸리로저가 선작수가 700이 되었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아껴주신 많은 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그리고 한가지 추가적으로...
더운 여름밤에 친구와 데드 셋(좀비물 영국 드라마)을 보다가 미친듯이 달려오는 좀비들을 보곤, '오호 이거 괜찮은데? 내가 전차부대 출신이니까, 전차부대랑 좀비들이랑 싸우는 소설을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 좀비물을 하나 쓰게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자유연재 일반란에 'The Last Battlion', 즉 '마지막 대대'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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