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라펜란트 이후로 돌아오신 두 말이 필요없는 작가 임진광님(용의 종속자, 초능력수사대, 무언계, 무공총람 등등)의 신작입니다.
"신이 버린 세계라는게 이렇게 절절히 느껴지기는 처음이다!"
...라는 夏惡님의 리플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 듯;
문장 하나하나가 개그이면서도 내용을 따라가다보면 심오한 철학을 담고있는 임진광님만의 특이하고 특별하면서 특유의 문장력과 전개력을 듬뿍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 허리 꺾어지네요 -ㅅ-;;; 근육통이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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