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
- 캔커피 :<그림자사나이> 연재중이시죠. 저는 캔커피님 글에서 '맑은 샘물이 퐁퐁 샘솟는' 느낌을 받습니다. SF를 즐기면서 근원적인 문제를 탐구해보는 멋들어진 기회가 되구요.
- 카이첼 :<잃어버린이름> 연재중. 제 느낌상, 카이첼님 글은 '꽉 짜인 틀에 강렬한 원색이 들어있다'고 할까요..
- 설랑 :<부여섭2부>를 진도에 늦지않게 따라읽고 있습니다. 설랑님의 글에서 저는 '거친 표면을 쓸어보는 촉감'을 연상합니다. 말랑말랑하고 보들보들한 느낌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
*정규연재
- 족발 :<데이크>가 연재중입니다. 족발님 글은 '색이 좀 연한' 거 같습니다. 안개가 살포시 끼어있는 길을 운전할 때의 느낌이 떠오릅니다. 전반적인 색체는 밝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무협
- 천애 : '아름답다...' 이렇게 느낍니다. 달리 표현하면 '정숙한 아름다움' ^0^ 연재중인 작품은???
----------------------------------------------
이상 2편 이상 읽어본 작가를 꼽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환상적인 색'을 보여주신 분의 글을 읽어본 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이름도 가물가물합니다. 필명은 기억합니다. 필.축.생. 筆畜生
<Slash The Trash>, <Infested Inferno>이 제가 생각하는 그분의 대표작입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