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포탈은 없고 공간상전이는 맨 마지막에 달아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말하였습니다.
"연재 속도가 부담되서 못 읽겠어요."
그래서 10일간 아무런 짓도 안 하고 게시판을 방치하였습니다.
근데 프롤로그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조회수가 오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절. 망.
제 글이 문제일까요?
프롤로그를 봅시다.
조회수가 3000 근접합니다.
이제 1화를 볼까요?
세상에... 프롤로그와 비교해서 조회수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나는 프롤로그를 잘못 쓰지 않았어!!!!!
이제 다음 2화를 봅시다.
조회수 반토막.
아... 나는 1화를 잘못 썼구나... 아... 아...... 아..... 아.
해탈의 경지.
※각 그림을 누르면 해당 화로 이동합니다.
이번 주... 가 아니라 다음 주 겠군요. 다음 주 내로 완결을 내겠습니다.
마지막 4편 중 1편은 이미 올라갔으니, 이제 3편이 남았습니다.
사실상 뒤에 두 편은 한 덩어리라서... 배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혹시라도 여기까지 다 보시고 예상하신 분이 계시다면,
예상한 내용을 저에게 가르쳐주세요!
제가 항상 원하던 것은 그것입니다!
과연 독자는 어디까지 작가의 머리 위에 올라갈 수 있는가!
저의 완결을 예상해주세요!
ps. 이건 홍보가 아니잖아...
다음 작부터는 일정한 스토리로 흘러가니 홍보에 유리해집니다.
이번 홍보까지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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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실제로 조판양식으로 돌리면 6권 분량도 안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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