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추천하고 싶은글이 있는데 제가 글주변이 없어 많이 망설였습니다만, 이런글들이 좀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보태 용기내어 몇자 적습니다. 신화종님의 글을 처음 접한건 "흑도영웅"을 보면서 였습니다. 초반 약간의 느린성장을 딛고 전개되는 주인공의 카리스마가 신선하면서도 아주 강렬했으며,독보적이면서도 자기의 색깔이 있어 남은분량을 아쉬워하며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어 요번에 쓰신글이 "위공불사"입니다. 이분글은 책으로 보면 결코 그렇지 않지만 인터넷연재로 보면 초반 주인공의 성장이 약간느리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글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주목을 못받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그렇지만 어슬프게 주인공을 키우지는 않습니다. 기다린만큼 아주 강렬합니다. 스토리 전개도 수준급입니다. 자 이제 이분의 이야기줄기를 차분이 따라가다보면 기다린만큼의 아니,그이상의 아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실수 있는 행운이 함께할겁니다.
여러분 저와함께 不死하는 존재의 탄생을 같이 지켜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불사신조는 다섯개의 알을 하나씩 보며 말했다.
너는 나를 죽일 것이고,
너는 나를 나눌 것이고,
너는 나를 숨길 것이고,
너는 나를 지킬 것이고,
너는 나를 이을 것이다.
불사는 죽음을 먹고 다시 태어날지니, 영원은 끝내 다시 돌아와 부활의 시작을 알리리라." ---------본문 들어가며---------
ps: 포탈을 만들려고 했는데 문피아에 주소가 딱 고정되어서 주소알 기가 싶지않군요. 처음만들어보는거라 잘안됩니다. 수고스럽더라도 검색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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