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완결했어야 했는데....

벌써 끝냈어야 했는데

그 놈의 욕심이 뭔지....

이미 끝내야 할 작품(목련의 나라)에 외전을 덕지덕지 붙이고 있습니다아...

속편의 도입부를 포함한 외전을 써보자는 욕구만 이상하게 높아서요...쿨럭..

왠지 이런 작품은 독자들도 지겨워할 것 같아요...쿨럭.

[엔띠]

저도 진작에 완결했어야 하는 작품을,
연재 속도... 는 아니고. 비축분을 올리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따라 잡을 엄두가 안 나서 안 본다기에 안 올리고 대기 중이라죠...

[고덕상남자]

매우 지겹죠...스토리흐름상 후속편으로 가야한다는건 이해합니다 다만
외전격으로 계속 글이 올라오면 결말을 보고나서 결말후의 상상을 해치는 결과가 벌어집니다.

[묘(猫)]

뭐 하지만 이렇게저렇게 해보는것도 훗날 한번쯤

경험해본게 좋은거죠.

외전을 맛깔나게 쓴다면 독자들도 좋아하니까요

[Clari]

난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