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전민철 작가님의 작품인 하얀제왕입니다.
신성교단의 교육기관.
그곳은 여타 기사단과 견줄 만큼, 아니 어찌 보면 그보다 훨씬 혹독하고 땀내(?) 나는 가혹한 수련으로 스케줄이 쫙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주인공 보정 외에도 타고난 선천적 카리스마를 서서히 일깨우며, 마치 먹잇감을 눈앞에 둔 맹수가 약진하듯 조금씩 존재감을 키워가는 주인공 아렌시아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잡아먹기 위해서......는 훼이크입니다. ^^;
어쨌든 전민철 작가님의 하얀제왕은 눈팅꾼이었던 저를 회원가입을 클릭하게끔 만든 만큼 참 매력적인 주인공과 잘 수선된 구성, 그리고 곱씹을수록 입맛 당기게 하는 문장력과 스토리가 일품입니다.
조회수가 안타까워 마지막 편을 보자마자 후딱 달려와 추천글을 써 봅니다.
전민철 작가님의 [하얀제왕] 강추합니다. ^^
아, 참. 포탈이란 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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