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소녀라면 무지막지 먼치킨으로 만들어야 재미도 있고 하지만...
천시는 주인공보다 주인공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강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소녀를 제외한 사람들만 쌔보입니다.
제목에는 용이 들어가지만, 스토리의 중반에 접어드는 지금까지 용은 코빼기도 안보이는 상황~
성장소설이 아닙니다~
천시가 이 글을 쓰는 의도는 오로지 세계관의 구축!
'용을 죽이는 소녀'는 정말 쓰고싶은 글(본편)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대략 생각해둔 스토리는 책 두권분량이지만 엄연히 프롤로그입니다!
또한 '용을 죽이는 소녀'는 연중이 없습니다!
제가 쓰고싶은 본편을 쓰기위해서는 반드시 '용을 죽이는 소녀'가 완결나야 합니다.
따라서 천시는 절대 '용을 죽이는 소녀'를 연중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근성있는 분들~ 지금부터 본편에 해당하는 글까지 장거리 달리기를 해보고 싶으신분들~ 오세요!!
정연란의 '용을 죽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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