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미천한 식물의 글 이지요. 음...뭐 특별히 내세울 것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내세운다면...예. 혹시 지금까지의 판타지. 먼치킨이 난무하고 주인공은 반드시 강해야 한다던가 모든 고난은 주인공 혼자의 힘으로 돌파한다던가,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 글이 조금쯤은 어색할 지도 모르겠습니다.왜냐면, 이 글의 주인공은 그렇게 까지 특별한 존재는 아니니까요.
평범한. 일상을 구가하던 한 레인저에 불과합니다. 굳이 이 소설의 주인공에 대해 잠깐의 소개를 하자면...쿨가이 일 뿐입니다...;;;;;;
자. 쿨한 주인공 리오와 함께, 마법으로 만들어진 성검의 세계에 오시지 않겠습니까? 아마 후회는 하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
정말 수상한 쪽지가 있습니다. 열어보라고 써 있군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Ps. 방금전 글 완성 시각이 11시 59분이더군요. 월요일이 되지 않아, 즉 7일이 되지 않아서 지우고 다시 씁니다. 보셨던 4분께 죄송합니다. ㅜ.ㅠ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