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이지만, 창제전기를 썼던 희우입니다.
이번 글 역시 무협이며, 완결을 목표로 달리는 소설입니다.
'설용'이라는 인물에 촛점을 둔 소설로, 각종 음모와 술수에 빠지면서 이를 극복해나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주인공 설용은 점소이 출신으로 돈을 무지하게 밝히고, 술도 밝힙니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슬픔과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주 뼈대가 음모에 관련된만큼 살인 장면이 다수 불가피하게 노출될 것으로 보이나, 불필요한 잔인한 묘사는 지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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