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수가 얼마 안되는 작품중에서 괜찮은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황산대웅-
사냥꾼이 짝사랑하는 애인을 구할려다가 시비에 휘말리고
결국 무공을 배우게 되는데 아마도 녹림과 얽혀서 그쪽의
다크호스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아닐수도 있음. ㅋ.
투지가 넘치는 글이 될듯하고 내력을 알수없는 내공과
싸움꾼체질에 어릴때 배운 소리치기와 우연히 배운 발도술과 쾌라는 무공만으로 풀어나갑니다.
의생진검-어릴적 의학신동이던 주인공이 15세에 무림에 반해서
가출했다가 붉게 피에 물든 손을 보다 15년만에 다시 귀향해서
의술에 전념하는 내용인데 극히 초반이라 더이상 내용은 상상에.
음. 전 모르는데 작가분이 이름이 있는 분이신듯 글은 6개정도
밖에 안되는데 3000명이상이 보네요.
스킬이터-설정은 머 재벌급인 아버지의 몰락으로
다크게임머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아버지의 꼼수일수도 있을듯.
태중혼약도 나오고 기억에 없는 친한척하는 여자도 등장하지만
서문이 스킬이터라는 직업을 잘표현 한듯 합니다.
서문만 읽어도 어느정도 글의 정체를 감을 잡을듯 합니다.
글은 매끄럽게 잘 넘어갑니다.
샤우트마스터-소리마법이라는 독특한 마법이 나오는데
휘파람소리로 마법을 발휘합니다. 물런 주인공은 치고 박기를
좋아하는 데 거기에 마법까지...
초반에 서문을 보면 5대영웅과 5대 신기가 나오는데 완전 먼치킨입니다. ㅌㅌ 그래서 안볼려고 하다가 봤는데 스케일이 제국의 존망과 관련되는 비밀조직과 한 가문의 싸움이라서 어느정도는
고수가 되어야지 설득력이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황당한 스토리가 아니라 짜임새가 있어서
설득력있게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우연히 얻은 암호문때문에 추격을 받고 그와중에 비밀 조직의
꼬리가 들어납니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글도 잘 넘어갑니다.
글을 한번에 많이 올려서 그런지 이글이 왜 구독수가 1000도
안되는지 이해가 안됨.(음 아마도 서문이 너무 먼치킨적인 영웅이 나와서 사람들이 그 다음글을 안봤을수도. ㅋ)
위에 4 작품들은 지금 보는 사람들은 얼마 없지만 전부다 5000명
이상 볼만한 작품들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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