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협객행 -- 추전글 입니다

작성자
Lv.86 그램린
작성
09.04.19 20:40
조회
1,291

좋은 글이 있어 추천 합니다

      ===   소협객행   ===

순수 고전 무협입니다

정말 순수 고전 무협이 무었인가 보여 준다고 하겟읍니다

인간의 삶은 살다 보면 여려 사연이 자연스레 쌓이는 거라 봅니다

그러한 삶을 굳이 억지로 이야기를 만들지 않아도

글 재주만 있으면 감동을 주지요

차분히 사연과 사연의 얼힘을 수직적(순간의 사건)이 아닌

수평적인(시간과 인과로) 풀어 나가면서

무협이 같은 주제성을 놓치지 않는 글 같읍니다

작가 님의 지식과 사상도 옅볼수 있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 됩니다

순수 고전 무협이라 좋아 하실분은 좋아 하실거고

또한 취향이 아닌 분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좋은 글이나    권 합니다

(전 포탈 못합니다 ㅎㅎ)

소협객행


Comment ' 18

  • 작성자
    Lv.1 도담비
    작성일
    09.04.19 20:45
    No. 1

    포탈못합니다.. << 이거보고도 소협객전클릭..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담비
    작성일
    09.04.19 20:45
    No. 2

    ㄴ 내가봐도 배움학습이없어 늅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PureBlac..
    작성일
    09.04.19 20:48
    No. 3

    '소협객행'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행석
    작성일
    09.04.19 20:52
    No. 4

    ㅡㅡ 패마님 하고 똑같이 마우스 올려 났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그램린
    작성일
    09.04.19 20:53
    No. 5

    ;;;
    죄송 합니다
    소협객행 입니다
    PureBlack 님 지적 감사 합니다
    아 덥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담비
    작성일
    09.04.19 20:59
    No. 6

    아.. !! 소협객행... 우주 후덜후덜... 제목 : 추전글 > 추천글 ㄲㄲ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9.04.19 22:28
    No. 7

    순수..
    고전..
    좋은 말 입니다.

    물론 이렇게 댓글을 쓰는 것도 본인의 주관이겠지만요..그래도 자기의 주관만으로 강조하는 느낌을 표현하는 것에 까지 끌어다 쓰는 단어로는.. 안 쓰였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본 글에 소개하는 소설은 좋을 겁니다.
    분량도 많고 조회수도 많고,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니 읽는 분들이 많을 테고..

    하지만 소갯글이나 추천, 감상, 비판..등등은 모두가 개인의 주관을 바탕으로 삼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구요. 굳이 개인의 감상이나 소감을 말 하는 데에 단정해서 순수, 고전..이런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당위성이 궁금해 집니다.
    본 글에 소개하는 소설도 좋은 글일 수는 있겠지만, 확실하게 고전은 아닙니다. 쟝르 글의 카테고리 안에서도요.

    글을 쓰시는 분들도 그렇고..읽는 분들도 그렇고..
    개념이나..개인의 사고..그런 부분에서 연유하는 일상적인 의미..
    이런 모든 것을 오용하고 남용하는 부분을 너무 많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09.04.19 22:51
    No. 8

    순수 고전 무협이라는것이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고전 무협이라고 하면 원한 --> 기연 --> 연마 --> 복수
    --> 해피엔딩으로 이어지는 3권짜리 소설들이 생각나서...
    아니면 왠지 삼국지나 수호지같은 것들도 생각나고
    김용작가 소설들도 생각나고..
    일단 보고 어떤의미에서 순수 고전 무협이라고 하셨는지 판단을~~
    룰루랄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미인
    작성일
    09.04.20 00:44
    No. 9

    추천 감사합니다. 요근래 뜨는 소설이죠.
    여러번 추천을 본 것 같은데..
    오늘 이 추천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 이래서 추천이 꾸준히 올라오는 구나...
    구무협 쓰시는 분들의 향취가 나고,
    순수한 주인공의 성품이 미소짓게 만들다가도... 세속에 찌든 절 눈물 짖게 만드는 감동을 준다고 할 까요...
    원리 원칙대로 사는 주인공이 보기 좋군요.
    이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저런 맨트를 날려보면서 살고 싶어요 ^^
    1 더하기 1은 2는 쉬운데... 사는데선 (욕망)이란 괴수 때문에, 수 많은 변수를 만들어 냅니다.
    주인공처럼 가치관이 올바르면 죄를 짓지 않겠지요.

    죄라는 것은, 인간의 선택이라고 읽은게 기억이 나네요...
    무슨 주저리가 이리 긴가...(털석!)

    선작하고 음미하면서 읽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09.04.20 01:03
    No. 10

    전편 다 보고왔습니다.......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소설입니다.
    왜 고전 무협이라고 쓰셨는지 이해를 할수 있는..
    고리타분하게 느껴지는 협을 행하는 주인공때문에
    답답하게 느껴지는 독자분이 있을거라 생각되는 글입니다.
    하지만 간만에 협을 행하는 주인공과 액스트라보다
    개성없는 주변인물이 아닌 살아있는 인물들이
    나오며 어우러지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퍼맨같은 주인공도 좋지만 부족하고 답답하고
    그래도 정이가는 정의감 넘치는 허선이를 보러가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그램린
    작성일
    09.04.20 06:33
    No. 11

    통가리 님
    말씀 참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 겟군요?

    순수니 고전이니 그런 것은 다 주관적인 겁니다
    혹은 객관적일 수도 있겟죠
    그게 무슨 상관이 있겟읍니까?
    상관 있죠 상관 있는 분에게는 요

    음 작가 님이 순수 고전무협이라 햇더군요
    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각 햇기에 따랏읍니다
    그래서 저도 따랏읍니다

    조운 님이 말씀 하시는 고전의 공식은
    저에겐 고전이 아닙니다
    그냥 통속입니다
    주관적인 견해에 어느 정도 객관성을 같춘다면
    됫다 싶은데
    더 구분을 해야 한다면
    전 죄송합니다 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9.04.20 07:34
    No. 12

    추천글이 좋아서 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은걸
    작성일
    09.04.20 08:52
    No. 13

    추천글과 댓글 논란이 좋아서 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슝~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애시
    작성일
    09.04.20 11:26
    No. 14

    읽어보셨어요?

    안읽어보셨으면..
    말을하지마세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09.04.20 17:26
    No. 15

    읽고와서 왜 순수 고전 무협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는 말을 썼는데도....
    다른 댓글이 달려서
    그렘린님은 통가리님 댓글에 답은
    작가가 그래서 따랐다하시고
    제가 쓴 글에는 제가 말한 3권짜리 소설들,
    김용작가글들, 삼국지, 수호지를
    통속이라고 정의를 내려주시네요.. 대단하심.
    순수 고전이라는 단어를 무협소설에 붙인다는 것은
    솔직히 맞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통가리님
    하신 말씀이 이해가 안되신다니 제가 더 써봤자
    소용없을 것 같고요.
    차라리 구무협의 향기가 나는 소설이라고 말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09.04.20 17:37
    No. 16

    그리고 순수 고전 무협이라는 것을 파고 들어서
    원류가 어디냐를 따지면 전 솔직히 김용작가
    소설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소협객행을 읽다보면 생각나는 것은 우리나라 작가분들이
    글이 아닌 아쉽게도 김용작가 글들이 생각나는 것은
    저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武俠志狂
    작성일
    09.04.20 23:43
    No. 17

    글을읽고 받은 느낌은 조운님 말씀처럼 김용작가가 생각나게하는 느낌의 글입니다.(절벽얘기에 천룡팔부 생각이 ^^;)
    김용작가님의 글은 한국의 구무협과신무협에 정의하기 힘들지요.
    그러한 느낌에 작가님이 순수 고전 무협이라고 정의하며 말씀하신듯 하네요.(지극히 주관적입니다 태클사양^^;)

    순수 고전 무협

    확실히 단어에 대한 의미만 놓고 본다면 작가님이 틀리셧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무협지 15년읽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순수 고전 무협 이라는 단어에 끌려 읽고 그에 정말 어울리는 글이라고 생각되며
    지극히 강추 입니다 ^^

    무분별한 단어사용은 안좋다고 생각되지만
    가끔은 필도 받아봅시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팜핌
    작성일
    09.04.20 23:52
    No. 18

    가끔 보면 뭐 이렇게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경우가 있나 모르겠네요.
    이번 경우 뿐만아니라. 진흙 속의 진주라는 표현때에도 일일이 태클걸고 들어오던데 솔직히 왠 오바인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냥 좋게 좋게 받아들이는게 젤 좋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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