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히로몬
작성
09.04.19 11:47
조회
1,190

게시물 100개 기념 홍보입니다 ^^

 

1인칭 소설을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현대물 판타지를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무언가 색다른 마왕을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작고 큰 웃음을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주인공 성장기 이야기를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훈훈한 가족 이야기를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현대물 판타지, [이웃집 마왕]!

약 1mm 정도의 빗나간 개념의 소유자인 마왕이 이웃집에 이사왔다!  ─그가 인간계로 온 목적은?

 

《본문 맛보기↓》

*

*

*

“학교에 그렇게 가 보고 싶으면 그냥 지금 가도 되지 않아요? 그 쪽은 무슨 이상한 마법 같은 거 해서 몰래 가 볼 수도 있을 거 아니에요.”

“물론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몸은 몰래 들어가는 악당 같은 짓은 하지 않는다.”

…이봐.

당신 마왕이라면서!

모든 악의 왕 주제에 악당 같은 짓을 하지 않는다는 게 말이되냐구!

.

.

.

“저어기… 남의 집을 그렇게 마구 뒤지는 거 아니에요.”

가만히 앉아 내 처량한 신세를 둘러보며 조금 쉬려고 하니 뒤에서 자꾸 문을 열고 닫는 소리와 인간계의 물건을 보고 흥분해 소리치는 마왕 때문에 도무지 불안해 신경이 쓰여 결국 소파에서 일어나 조용히 그들의 흥분세례를 멈추어야만 했다. 

“괜찮다. 난 마왕이니 뒤져도 된다.”

몰래 학교에 잠입하는 것처럼 악당 같은 짓은 안 한다고 말한 게 몇 분이나 지났다고 그러는 겁니까, 마왕이시여. 

-「이웃집 마왕」4화 본문중에서….

*

*

*

 

이웃집에 이사온 그 남자, 뭔가 심상치 않다!

불꽃같은 경호원,

해바라기 같은 잠꾸러기,

순진하고 성실한 반란군,

그리고 착한 주인공 활약하는 웃집 과 함께하세요!

클릭 한번이면 날아갑니다::웃집 마왕」


Comment ' 4

  • 작성자
    Lv.1 L_Kaiser
    작성일
    09.04.19 12:00
    No. 1

    어엇! 이거 어디선가 본 듯한데...분명히 마왕 똘마니 중에 필립이라는 남자도 있지 않나요? 초반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09.04.19 12:33
    No. 2

    읽다 중간에 선작 취소한 작품이더랬...
    흠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백묘
    작성일
    09.04.19 12:34
    No. 3

    1mm 빗나간 건가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미인
    작성일
    09.04.19 17:24
    No. 4

    딱히..... 1mm라기 보다는 각도가 좀 더 비끗하다고 생각한건 아닙니다... 선추하고 감사히 읽겠습니다.
    문피아보다 당신의 홍보가 더 멋져요~.(굿!)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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