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요한이야기

수학 천재 요한 ...........

어느날 한노승의 불경 `인연론` 에서 자연을 계산하는

이치를 깨달아 세계에서 풀리지 않는 7대난제를 푼다

초강대국 대한민국을 꿈꾸는 두명의 박사와 손잡으며

시작된 프로젝트 `워프`..........

하지만 일본과 미국의 방해로 인해  오작동 하게 되는데....

끝까지 막아보려던 요한은 수중기지 `무궁화1-1` 에서

사라지고 ........

신마대전이후 마법은 거의 사장된 대륙 알콘드리아

그곳에서 지구로 귀환을 위해 생존을 위해

대마법사를 꿈꾸는 요한의 처절한 생존 이야기..........

그리고 요한을 따르는 사람들 ............

"모든것을 계산해주마 ..자연의 이치를 알면 모든건

                                 이루어 지리라 ................"

                                                -요한 드 바이블 -

안녕하세요 요우우 입니다

2번째 작품(?) 이라고 말한다면 부끄럽지만

문피아에 2번째 글을 올립니다

첫번째 글은 저의 불찰로 문피아 규정에 어긋나는 바람에

한편이 삭제되서 화낌에 자삭을 ㅜ_ㅜ

하지만 그때 자삭 할때 많은 분들이 위로를 해주셔서

다시한번 아랫배 힘주고 다시 도전중 입니다

첫번째 글과는 전혀 다른 글이고요

구상은 거의 다했는데 글재주가 아주~~~ 미천해서

제가 상상하는 글만큼 안나와서 아주 느리게 써질듯 합니다

참고로 독수리타법 ;;; 3천자에 3시간 정도네요 ..

아무튼 이번글 부족하지만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  요  우우 -

[요우우]

참고로 아직 3편인지라 카테고리 없어요 ㅠㅠ

자연란 /판타지 입니다

하루빨리 카테고리를 얻는 그날까지 고고싱 ~~

[L_Kaiser]

오오! 두 명의 박사 중 한 사람은 혹시 독수리 오형제의 '남'박사님!?

그런데 요한 이야기라고 해서 저는 또 스타크래프트의 임요한 선수가 나오는 건 줄 알았지 뭡니까...ㅠ_ㅠ;

[요우우]

그 임요환 선수가아닌 ;;;

예수님을 따르던 12사도중의 한명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을때 까지 따르던 사람입니다

천둥의 아들 또는 사도 요한으로 불렸죠 ^^

[L_Kaiser]

저...이래봬도 모태신앙입니다...하하하...

저희 집에서 시험 망치면 받게 되는 형벌인 <5일 금식>에 대해서 들어보셨는지? 후후후...마지막 날에는 손가락에 힘이 안 들어 성경 책 넘기지도 못한다는;; 참고로 이 형벌의 지독한 논리는 시험을 망쳤다 -> 공부하는 데 게을렀기 때문이다 -> 게으름은 죄악이다 -> 게르는 자 먹지도 말라 하셨다 -> 따라서 먹지 마라! 입니다.

[TheJob]

L_Kaiser 님 굿인데요? ㅎㅎ 나중에 나도 써먹어야징..

[L_Kaiser]

The_Job 님, 이 형벌을 자식들에게 사용했다간 인성파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뭐, 그래도 음식의 소중함은 배울 수 있을 지도^^; 제가 정상인(?)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기적이라고나 할까요???

[곤도사]

제 소감은... 노력이 아주 훌륭하시다는...
독수리타법으로 글을 올릴 마음까지 임하시는 자세가 존경스럽습니다.
아무쪼록 훌륭한 작품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자유하늘]

종교적 이름 별루 안 좋아라 하는 ㅠ.ㅠ
왠지 모를 거부감땜에... 떱...
읽을지 망설이구 있네요...

[에델바린]

그런데 우리가 아는 서양 사람들 이름은 전부 종교적으로도 관련이 있답니다

그리고.
자유하늘님께 무례를 무릅쓰고 말씀드리자면

하늘아래에는 인간이 있고 그 이름이 있으며
따라서 종교가 있고 그 안에서 활동안 사람들은
모두 종교의 경전에 기록됩니다 그것은 역사이며

미움이라는 편견 보다는 이해의 자세를 가지고
존중의 자세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크레파스]]

저는 선작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대어를 낚은 느낌입니다.!

[[크레파스]]

아직 카테없으시네요.. 흠 카테 나오면 선작하고 열심히 달릴께요~~

[카슈나이프]

저... 독수리로 분당 500나오는 저는....?!(오른손 검지 왼손 검 중 약지. 쉬프트 스페이스 제외.)

[TheJob]

10손가락 다 써도 200타 겨우 나오는 저는.... 끙...;;;

[섹시한늑대]

ㅎ..ㅏ..하... 평균 육백팔십이라니!!!!!

[요우우]

생각보다 많은 답글에 놀랐습니다 ^^
관심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제가 쓸려는 소설은 신학 판타지가 아닙니다
주인공의 이름 요한은 세례명이지만 그냥 이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요한이 이계로 가서 쓰는 퍼스트 네임 인 `바이블`에
대한 쪽지가 많이 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바이블 성서가 아닌
어떤 지침이 될만한 책을 표현합니다

물론 Bable이 성서라는 뜻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뜻도 있다고 생각 해주시고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