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심이 들어간 점 밝혀 둡니다..쿨럭;;
댓글에 꼬박 꼬박 답글 달아주시는 작가님의 마음 씀씀이가 고맙고
그런 댓글에 기분 까지 괜스레 좋아지더군요 ^^;
흑랑전..
태고적부터 내려온던 만수의 제왕..세상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조화와 균형을 깨뜨리는 마물들과 싸우는 한마리 검은 늑대..
라는 내용이 아닙니다..-_-;;
흑랑이라 불리던 미래의 사내가 있었습니다.
제2의 일제 식민지배에 대항해 ..
동포와 가족과 친구들의 염원과 넋을 짊어지고 한마리 검은 늑대처럼
홀로 투쟁합니다.
그런 그에게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그는 다시 되돌리기 위해 노력 합니다.
고독했던 한마리 늑대와 벌어지는 많은 사건과 사고..
그의 행보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지금 30편 정도가 쌓여 있습니다. 만족스런 속도로 연재해주시고
있구요.
글에서 기분 좋은 냄새가 나더군요.
일단 한번 오셔서 한번씩 잡숴 보세요~!
입맛에 맞고 안맞고는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맛있게 차려진
밥상이 있는데 그냥 무시하기엔 아깝지 않나요 ^^?
GoGo 흑랑전!!
누가 그러더군요..요즘은 걷는게 대세라고..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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