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알기 싫은 분들이나, 닥치고 링크 ㄱㄱ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보내는 퀵링크! 그녀를 지켜라!!
제목에서 말한것은 사실입니다.
왜냐면 제가 장르문학에서 가장 높이 치는 3가지의 퀄리티는 바로
재미
독창성
작품성 이죠
장르문학이라는 타이틀을 달려면 재미는 물론 아이디어가 좋으면 금상첨화 그리고 작품성까지 있으면 입에 거품을 물고 달려들정도로 좋아하는 애호가 입니다.
이 작품은 일단 자신의 대해서 전혀 자각이 없는 인간말종 이태호 로써 시작합니다.
그는 죽고나서 유령이 되어 자신의 대한 진실을 보게 되죠.
여차저차 골수말단 공무원과 싸우면서 얻은 대여 신체(?),
그는 오늘도 굴러갑니다!
줄거리 어디서 많이 보셧다고요? 재미없어 보인다고요?
보르자님의 독창성은 세계관의 참신함이 아닌, 자신만의 번뜩이는 해석으로 만든 스토리입니다. 첫편부터 얼마나 읽은 맛이 쫄깃한지, 정말 맛있어요.
하여간 시간이 없어서 급조된 추천을 하고 갑니다! 그럼 아듀!
보르자님의 그녀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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